세라미드(ceramide) 세라마이드 (물과같은 점성이 없는 제형) Ceramides are a family of lipid molecules. A ceramide is composed of sphinggosineand a fatty acid. Ceramides are found in high concentrations within the cell membrane of cells. They are one of the component lipids that make up sphingomyelin, one of the major lipids in the lipid bilayer. For years, it was assumed that ceramides and other sphingolipids found in the bilayer cell membrane were purely structural elements.

모든 스핑고지질(sphingolipid) 분자는 긴 사슬의 아미노알코올(amono alcohol)을 갖고 있다. 스핑고지질의 핵은 스핑고신의 지방산 아미드 유도체인 세라미드이다.
세라미드는 소수성 부분과 친수성 부분을 동시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특징은 각질층 내에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과 함께 특유의 라멜라구조(소수층과 친수층이 교대로 규칙적인 배열)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친수층에는 다량의 물을 보유하고, 소수층은 물의 이동을 막아줌으로 피부 내에 보습력을 유지한다. 우리의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이루어지고 표피 중에서도 가장 바깥층, 외부 공기와 닿고 있는 최 외곽 층인 각질층은 피부 최초의 방어막이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각질층을 구성하는 지질성분중 50~6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이 바로 세라미드(ceramide)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은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름샘에서 분비되는 피지이고 또 다른 하나는 표피의 가장 윗 부위인 각질층에 분포하는 표피 기름입니다.

표피 기름의 주성분은 세라미드라는 기름인데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아토피성 피부나 건조 피부인 경우 세라미드가 적다는 뜻이다. 세라미드가 충분한 각질층은 본래의 방어벽 기능을 발휘하여 어떠한 환경 하에서건 항상 촉촉하고 피부트러블 없는 피부를 계속 유지 할 수 있다.

시판되고 있는 세라미드는 피부 내에 존재하는 세라미드와 구조적으로 유사하고, 기능적으로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유사세라미드이다. 국내에서 현재 제품에 응용되고 있는 세라미드를 살펴보면 천연세라미드II(D사), PC-104(P사), PC-9S, PC-9SP(N사) 등 3가지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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